휴테크산업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 6곳에 안마의자 매장을 새롭게 열고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휴테크는 이달 6일 홈플러스 청주성안점을 시작으로 10일 구미점, 17일 원주점에 신규 매장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회사 측은 이달 안으로 홈플러스 순천점과 가좌점(인천), 평택안중점 매장에 추가로 입점하여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과의 접점 마련으로 체험 마케팅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새로 문열 연 홈플러스 매장에서는 신한카드로 구매 시 6개월‧10개월‧36개월 무이자 할부, 삼성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은 6개월‧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이자 할부 혜택은 단일 품목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된다.

전시 품목으로는 휴테크만의 ‘음파진동’ 마시지 기술을 통해 물리적인 마사지 한계를 극복해 차별화된 마사지 경험을 제공하는 카이 SLS7 브라운을 비롯해, 카이 LS9 미스틱골드, 카이 LS7 퍼플 등 휴테크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라인인 ‘카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코스트코 대전점에서도 휴테크 안마의자·발마사지기를 만나볼 수 있다. ‘안마의자 로드쇼’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자사 안마의자 제품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유통 채널인 코스트코 매장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전례 없는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휴테크 관계자는 “집에서 가까운 마트에서 부담 없이 휴테크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해 보실 수 있는 기회다.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프레임, HBLS(Hutech Body Leveling System) 기술 등이 조화를 이룬 휴테크 안마의자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휴테크는 지난 주부터 대대적인 2020년 TV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 2020 행사에서 최고사양 플래그십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