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를 검증하기 위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첫 회동이 26일일 열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위 위원장과 여야 간사는 26일 오후 3시 만나 특위 운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위는 모든 청문 절차를 1월 8일까지 마쳐야 한다.
이 자리에는 김상훈 의원과 함께 특위 위원장인 한국당 나경원 의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광온 의원이 참석한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특위는 더불어민주당 6명, 자유한국당 5명, 바른미래당 1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3명으로 구성된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