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0일 (금)
이석훈 “나는 경연용 보다 감상용, 고음 뛰어난 가수 아냐”

이석훈 “나는 경연용 보다 감상용, 고음 뛰어난 가수 아냐”

이석훈 “나는 경연용 보다 감상용, 고음 뛰어난 가수 아냐”

기사승인 2019-12-27 08:53:58 업데이트 2019-12-27 09:17:58

이석훈이 '복면가왕'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복면가왕'에서 6연승을 거머쥔 이석훈은 "원래 3연승을 목표로 했다"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사실 내 스스로 경합에 맞지 않는 가수라고 생각했다. 고음이 뛰어난 가수는 아니다. 주변에서도 '경연용'보다는 '감상용'이라고 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갑자기 경합 프로그램에서 이겨버리니까 '이거 왜 이러는 거야'라고 생각했다"며 목표 3연승을 넘어서자 "'아, 이제 한 번 이겨 볼까'라는 생각을 하며 여유를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1분기 은행 부실채권 16.6조…5년 반 만에 최대치

올해 1분기 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이 16조원을 넘어섰다. 5년 6개월 만에 최대치다. 부실채권비율도 최근 4년래 최고치로 올라섰다.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3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은 1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된 원금 또는 이자 상환이 연체된 채권을 말한다. 이는 2019년 3분기(16조8000억원) 이후 최대 수준이다. 은행 부실채권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