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글램, 프로스트 31일 뉴이어 파티 열어

이태원 글램, 프로스트 31일 뉴이어 파티 열어

기사승인 2019-12-27 17:53:57

다이닝 엔터테인먼트 그룹 (주)엠와이케이 인코퍼레이티드 (MYK.INC, 이하 MYK)가 오는 31일 2020년 새해를 기념하는 이색적인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태원 복합 문화 공간 디스트릭트의 1층 프로스트(PROST)와 2층 글램 라운지(Glam Lounge)에서  1980년대의 복고풍을 콘셉트로 파티를 진행한다. 2019년의 마지막 순간을 화려하게 장식 할 뉴이어 파티를 위해 국내 최고의 보깅댄스 팀 하우스 오브 키치(House of Kitsch)의 감각적이고도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드랙퀸 ‘모어(MORE)’와 ‘모야(MOYA)’가 독보적인 무대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댄서들과 화려한 무대를 함께한다. 본 파티는 새해를 맞는 자정에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MYK 사에 소속된 레지던트 디제이 및 국내 유명 디제이들이 준비한 스페셜 DJ 셋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12월 31일 행사 당일, 매장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선 인증샷 이벤트 참여시 선착순 150명에게 파티 무료입장 혜택과 무료 음료1잔을 제공한다. 디스트릭트 크리스마스 파티의 입장 가격은 1인 2만원이며, 입장료에는 한 잔의 무료 음료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엠와이케이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이태원의 복합 문화공간인 디스트릭트(DISTRICT)에서 ‘로맨틱 홀리데이 호텔을 콘셉트로 한 ’ 테마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디스트릭트 (글램 라운지 & 프로스트) 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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