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BS 연예대상, 백종원·유재석 양자 대결 양상

2019 SBS 연예대상, 백종원·유재석 양자 대결 양상

기사승인 2019-12-27 20:00:23

올해 SBS 연예대상이 28일 오후 9시부터 SBS에서 생중계 된다.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 아나운서가  SBS 연예대상 MC로 나선다.

SBS 연예대상은 ‘런닝맨’, ‘집사부일체’, ‘미운우리새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 올해를 빛낸 SBS 예능 프로그램을 총결산한다.

올해 SBS 연예대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는 ‘골목식당’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백종원이다.  ‘런닝’'의 유재석이 강력한 라이벌이다.

이날 측하무대는 청하와 ITZY가 나선다. 청하와 ITZY는 출연진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장예원·주시은·김수민·김주우·김윤상 아나운서는 ‘뉴트로(Newtro)’ 감성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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