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몬드, 로얄그래놀라 세트 출시=오란다 수제강정 프랜차이즈 교아당이 론칭한 디저트카페 놀라몬드가 신메뉴 로얄그래놀라세트를 선보였다. 로량그래놀라세트는 그래놀라와 새럴드, 요거트로 구성된 메뉴다. 취향에 따라 우유, 밀크티, 커피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놀라몬드는 180년 전통의 네덜란드 베이커리재료 공급업체인 ‘로얄 스틴스마(Royal Steensma)’와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 다양한 로얄 수제 그래놀라와 로얄 아몬드빵을 갖췄다. 

CJ푸드빌 뚜레쥬르, 경자년 신제품 출시=뚜레쥬르가 희망찬 새해 든든하게 먹고 기운 낼 수 있도록 새해 히트 예감 재료인 ‘치즈’와 신년에 즐기는 ‘떡’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치즈 방앗간’은 치즈가 쏙쏙 박힌 쫄깃한 빵에 크림치즈를 넣고 달콤한 꿀을 토핑해 ‘단짠’의 정수를 보여준다. ‘달콤함이 찰떡 패스트리’는 쫄깃한 떡과 달콤한 머랭이 바삭한 패스트리와 찰떡같은 조화를 이룬다. 이 외에도 체다·고다·파마산 세 가지 치즈를 넣어 치즈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치즈 마블 데니쉬’, 고소한 곡물빵에 콩, 찰떡을 넣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콩 찹쌀 브레드’도 출시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