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자동차 리콜 신청이 인터넷으로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2일부터 ‘신차 교환·환불 e만족 사이트’(www.car.go.kr)를 개설해 중재 신청부터 진행 상황 확인까지 온라인에서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중재신청은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에 우편을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야 했다.
국토부는 새롭게 개설된 신차 교환·환불 e만족 사이트 등 소비자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