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는 농특산물 온라인마켓 단풍미인쇼핑몰을 통해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할인행사를 오는 31일까지 기획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단풍미인쇼핑몰은 정읍에서 생산된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매체다. 올해로 9주년을 맞이한 단풍미인쇼핑몰은 총 105개 입점 업체와 820개의 판매상품을 구성해 판매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 명절 필수품인 가래떡부터 명절에 인기 있는 한과와 떡, 쌀·잡곡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10+1 등의 묶음 할인도 진행하는 등 단풍미인 쇼핑몰 37개 업체 110개의 우수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하는 모든 상품은 우체국 안전배송 서비스로 배송되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상품 주문은 단풍미인쇼핑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고객센터 게시판에 문의하면 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정성을 다해 설 명절 상품관을 기획했다” 며 “품질 좋은 정읍의 농산물로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 고 밝혔다.
정읍=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