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라온치과병원은 지난 6일 ‘희망2020 나눔 캠페인’에 동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중앙동행복센터에 기탁했다.

경산오거리에 위치한 경산라온치과병원은 2011년 개원해 의사, 기공사간의 긴밀한 협업으로 외주가 아닌 자체 가공물 제작을 통해 즉각적인 조정이 가능한 안정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경산시 드림스타트 협력기관으로 아동들의 구강검진을 위해 재능기부 한 바 있으며, 희망나눔 캠페인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곽우경 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해 주신 데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적은 금액이나마 이번 캠페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에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경산=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