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PB 신제품 ‘홈플러스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 출시

홈플러스, PB 신제품 ‘홈플러스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 출시

기사승인 2020-01-09 11:30:41

홈플러스가 PB 신제품 ‘홈플러스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를 선보인다.

9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시그니처 물티슈와 동일하게 cGMP 인증을 획득한 제조시설에서 만든 제품이다. 높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 제조사 직거래, 위생 및 안정성 등 4가지 타협하지 않는다는 ‘시그니처 물티슈’의 원칙을 그대로 유지한 프리미엄 PB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기존 ‘시그니처 물티슈’(150*200㎜·347g·100매입)보다 1장당 사이즈를 30㎜(180*200mm) 키웠으며, 상품의 무게도 447g으로 더 묵직하다. 평량 역시 기존 시그니처 물티슈(50gsm)보다 더 무거운 75gsm이다.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사용한 기존 시그니처 물티슈와 달리 대나무(Bamboo fiber)가 함유된 레이온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보존제 사용 역시 기존 시그니처 물티슈(0.4%)보다 더 낮은 비율인 0.1%만을 함유했으며,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홈플러스 시그니처 물티슈’의 후속작으로 아기용 물티슈를 선보였다”며 “품질에 대한 원칙을 고수하며 출시한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는 ’시그니처 물티슈’와 함께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국민 물티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