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간편 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의 중량을 늘린다.
13일 오리온은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그래놀라바 3종의 중량을 기존 30g에서 35g으로 늘리고 가격은 동결한다고 밝혔다.
또 견과류 함량을 기존 대비 3배 늘리고 비타민 E와 엽산 등의 성분도 더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바가 바쁜 현대인들의 한 끼를 더 든든하게 대신할 수 있도록 양을 늘리고 품질도 업그레이드했다”며 “최근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가 일고 있는 가운데, 빠르고 간편하게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