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이 2020년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파트너사를 돕기 위한 상생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17일 롯데물산은 이날 서울 송파구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쌀 116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3000만원에 달한다.
지원된 쌀은 각 동사무소로 배송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송파구 복지대상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떡국떡 썰기 행사도 진행됐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새마을운동송파구지회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다문화 가정 50여명과 함께 롯데물산 임직원이 참여했다. 직접 썰고 포장한 떡은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