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와 물품 후원과 임직원 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서울 서초동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식을 갖고 ‘2020 희망의 집짓기’를 위한 2822만1400원의 물품 후원을 약속했다.
해당 후원은 스탠리블랙앤데커 임직원과 한국해비타트가 참여하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2011년부터 10년째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해 누적 금액 4억6947만5523원을 후원해왔다. 이외에도 필요한 공구류 일체를 후원하고,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연 2회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스탠리블랙앤데커 홍성완 대표는 “세계 최대 공구회사로서 삶의 가장 기본인 의식주 중 주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국해비타트와 뜻을 모은지 열번째 해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마켓 리더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