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원룸 밀집지역 야간방범순찰 활동

설 앞두고 원룸 밀집지역 야간방범순찰 활동

기사승인 2020-01-22 15:35:46

대전시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5개 자치구 자율방범대원들과 시구 공무원 등 1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원투룸과 단독주택이 밀집한 민생취약지에 대한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벌였다. 이번 방범순찰은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 시간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 활동을 하는 방범대원들을 위로하고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자율방범 야간순찰은 자율방범대원과 공무원들이 쪽방촌, 원룸 및 단독주택, 여성·노인가구 등 사회적 취약계층 밀집지역에서 방범대와 함께 2시간동안 예방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