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를 활용해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MD 제품을 선보인다.
23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오는 28일 선보이는 베어리스타 스타벅스 카드는 스타벅스 컵 또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 도구인 아미밤을 들고 있는 모양 2종으로 출시되며, 터치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방식의 카드다.
또한 키 체인과 카드 스탠드 홀더가 함께 증정되어 카드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스탠드 홀더에 카드를 꽂아 보관할 수 있다. 카드는 2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최초 충전은 3만원부터다.
무드등으로 활용 가능한 베어리스타 램프는 아미밤과 금빛 별을 들고 있는 베어리스타 두 가지 디자인으로, 시즌 음료 Tall 사이즈 1잔과 함께 1만8000원의 세트 구성으로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