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전통문화전승관에서 '위촌리 도배례'가 열려 마을 어른이 선물을 받고 있다. 위촌리 도배례는 조선 중기인 1577년 마을 주민들이 대동계를 조직한 이후 44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빚 돌려막기’ 다중채무자 청년·노인층서 ‘급증’…연체율도 증가
코로나19 이후 장기화하는 경제 침체로 인해 올해 3곳 이상의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가 역
'올 한해도 건강하세요'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관련기사
-
![]()
진보 서울교육감 곽노현 탈락…강신만·정근식·홍제남 압축
다음 달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도전한 진보 계열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이다. 22일 2024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는 전날
-
![]()
폭우에 ‘축구장 5000개’ 면적 농작물 침수…벼 피해 90%↑
지난 20일부터 내린 폭우에 축구장 5000여개 면적의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농작물 침수 면적은 3608㏊(헥타르·1㏊는 1만㎡)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축
-
![]()
현금·훈련 중심 청년 일자리 정책, 직무 다양성은 부족 [고스펙 사회③]
쿠키뉴스는 기성 언론의 책임과 사회 공헌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언론인 활동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예비 언론인들에게 콘텐츠 구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월 ‘2024 대학언론인 콘퍼런스-콘텐츠 기획 공모전’을 열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0![]()
좋아요0![]()
슬퍼요0![]()
화나요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
-
부산 시간당 70~80mm 집중호우에 곳곳서 침수피해 잇따라
부산지방에도 시간당 70~80mm의 비가 내리면서 침수피해 등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21일 오전 부산 연제구 연
-
집중호우 속 부산서 싱크홀에 차량 2대 잇따라 전도...인명피해는 없어
집중호우가 내리면 싱크홀이 전국적으로 불안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차량 2대가 잇따라 전도
-
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비피해 잇따라...오전에만 110곳 안전조치
오랜 무더위 끝에 내린 집중호우로 부산에서도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부산진구 21일 오전 7시쯤 범천동에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투병 중 별세…“살 만큼 살고 이룰 만큼 이뤘다”
‘영원한 재야’로 불리는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22일 별세했다. 유족 등에 따르면 장 원장은
-
경남 5개 시·군 호우경보…창원 309.8㎜
21일 오전 7시 현재 호우경보가 경남 창원, 고성, 양산, 김해, 사천 등 5개 지역에 내려졌다. 나머지 13개 시·군
-
전남 물폭탄 피해 속출
전남 22개 시‧군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5시를 기해 나
실시간
-
찬란하고 뜨겁던 아이유의 여름에게
“난 기어코 하늘에 필래 ♪ 날 따라 날아가 꼭대기루…♩” 하늘이 어슴푸레 물들기 시작한 오후 7시.
-
‘안세영 후폭풍’ 배드민턴協 이사 14명 “김택규 회장 사퇴하라”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부조리 폭로 여파가 이어지며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의 자진 사퇴
-
북한, 나흘 만에 또 쓰레기 풍선 날려…올해 22번째
북한이 22일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현재 풍향을 고려
-
진보 서울교육감 곽노현 탈락…강신만·정근식·홍제남 압축
다음 달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도전한 진보 계열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
정선서 나흘로 등산 나섰던 60대 음식물 먹다 쓰러져 사망
22일 강원 정선군 민둥산에서 나홀로 등산에 나선 60대가 음식물을 먹다 쓰러져 사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위기…갈등 격화 최고조
이스라엘과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접경지 교전이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로
-
평양 여성이 돈을 버는 방법
북한은 1994년 김일성 사망 이후 고난의 행군 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는 처참한 상황에 처했다. 죽음의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