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Maker 체험 행사가 31일과 내달 1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에서 개최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이 주최한다. LINC+사업단은 4IR 혁신선도대학사업단과 함께 전북도내 초·중·고교, 대학생, 학부모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산업과 관련된 드론, VR, 3D펜, 자율주행차, 로봇, 증강현실을 직접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교육 및 제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월 1일 오후 1시 30분에는 한국교육공학회장 조은순 교수를 초청,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자녀교육방안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