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다인힐, 유명 셰프와 손잡고 ‘셰프스 테이블’ 론칭

SG다인힐, 유명 셰프와 손잡고 ‘셰프스 테이블’ 론칭

기사승인 2020-01-30 10:38:29

셰프스 테이블이 아시안 레스토랑 다츠(DOTZ) 시그니처 메뉴인 ‘홍콩 토스트’를 선보인다.

셰프스 테이블은 SG다인힐의 가정간편식 제품 연구 개발 노하우로 만들어진 HMR 브랜드다. 

현재 유명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그 맛 그대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HMR 제품을 연속해 선보이고 있다. 

셰프스 테이블은 12인의 국내 정상급 셰프를 비롯해 15곳의 유명 레스토랑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렌치 레스토랑에서는 ‘레스쁘아’ 임기학 셰프,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슈퍼막셰’ 이형준 셰프, 비스트로 ‘있을:재’ 이재훈 셰프, 나폴리 피자 전문 레스토랑 ‘볼라레’ 정두원 셰프, 가스트로 그릴 ‘비스포크420’ 현정 셰프, 이탈리안 레스토랑 ‘미 피아체’가 참여한다.

중화요리 부문에서는 ‘진지아’ 최형진 셰프, 딤섬 전문점 ‘홍롱롱’ 정지선 셰프, 탄탄면 전문점 ‘금산제면소’ 정창욱 셰프, 홍콩식 포장마차 ‘한남소관’이 함께한다.

퓨전 한식 레스토랑 부문에서는 ‘수퍼판’ 우정욱 요리연구가, 한식주점 ‘미로식당’ 박승재 셰프가, 일식 부문에서는 일식 다이닝 ‘고료리켄’ 김건 셰프, 스시 전문점 ‘스시코마츠’ 이상남 셰프가 함께한다.

이밖에 모던 아시안 레스토랑 ‘다츠’, 몰트바 ‘르 챔버’ 임재진 바텐더의 참여가 확정됐다. 

또한 다인힐의 브랜드인 전통 한식당 ‘삼원가든’, 숙성 등심 전문점 ‘투뿔등심’, 프리미엄 한식당 ‘투뿔등심 고담’,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 스테이크하우스 ‘붓처스컷’,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가든’, 화덕 피자 전문점 ‘핏제리아 꼬또’,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 중식당 ‘메이징에이’, 건강식 레스토랑 ‘썬더버드’도 함께 한다.

셰프스 테이블의 제품은 현재 마켓컬리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4월에 오픈 예정인 전용 플랫폼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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