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롯데카드와 함께 다음 달 18일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0 인생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와 롯데카드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선보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출시를 기념해 우수 이용자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공연에는 가수 장범준, 폴킴, 헤이즈, 정승환 등이 출연한다. 공연 초청은 선착순 및 추첨 방식으로 진행하며, 지난 1월 1회차 초대 이벤트에 이어 2회차 이벤트는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파크에서 인터파크 롯데카드로 1만원 이상 롯데 개인신용카드 첫 결제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누르면 참여가 가능하다. 선착순 1000명에게 공연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인터파크에서 모든 롯데 개인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000명(1인 2매)을 초대하며, 당첨확률은 이벤트 기간 내 누적이용금액이 많을수록 높아진다.
인터파크 결제제휴팀 윤경찬 팀장은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보다 자연스럽게 양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자는 취지로 롯데카드와 함께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인터파크의 다양한 강점을 더해 공동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