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구미시설공단은 구포동생활체육공원의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해 12월 23억원을 투입해 축구·풋살·테니스·다목적구장을 상시에 사용 가능하도록 야간 조명등과 축구장 비가림막 시설을 설치했다.
또 우천 등 일기나 계절의 영향이 없도록 실내 테니스장도 건립했다.
생활체육공원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너 오후 10시까지다. 단 월요일은 오전 9시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시설 예약은 sports.ginco.or.kr/ 또는 전화(☎(054)480-231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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