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배달 서비스 채널·매장 확대 나선다

뚜레쥬르, 배달 서비스 채널·매장 확대 나선다

기사승인 2020-02-06 09:53:30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가 배달 서비스 수요에 맞춰 서비스 채널과 매장 확대에 나선다. 

6일 뚜레쥬르에 따르면 지난 9월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배달 서비스 매출이 60% 이상 늘었다. 주말·공휴일에는 특히 수요가 많아 평일 대비 약 20% 이상 매출이 높다.

이에 뚜레쥬르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국 530여개 매장을 오는 13일까지 순차적으로 배달의민족 앱에 입점하고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바쁜 업무 중 식사를 대신하거나, 자녀 간식이나 티타임 디저트 등으로 다양한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배달 서비스 이용 고객이 점차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용 제품 및 패키지 개발과 채널 확대 등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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