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오리온은 대한보디빌딩협회와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닥터유 단백질바’를 후원한다.
6일 오리온에 따르면 대한보디빌딩협회는 대한체육회가 공인한 협회다. 국내 최대 규모 보디빌딩 대회인 ‘미스터 앤 미즈 코리아’를 비롯해 다양한 보디빌딩 대회를 주관한다.
오리온은 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를 후원하며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는 한 개만 먹어도 달걀 2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 12g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슈퍼푸드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맛과 영양 성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닥터유 단백질바는 출시 10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헬스, 홈트레이닝 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운동 전·후에 먹기 좋은 단백질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하고 이번 후원에 나섰다”며 “단백질바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생활 스포츠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