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AI 및 딥러닝 기반 ‘애드플러스’ 신규 광고상품 출시

와이즈넛, AI 및 딥러닝 기반 ‘애드플러스’ 신규 광고상품 출시

기사승인 2020-02-10 14:47:24

<이미지='애드플러스' 서비스 페이지 캡쳐>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인공지능 기반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인공지능 및 딥러닝에 기반한 신규 타겟팅 광고 상품 ‘애드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애드플러스는 지난 2012년 와이즈넛에서 처음 론칭한 Display Network AD 전문 브랜드로, 2018년 이미지 분석을 비전으로 한 광고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광고상품은 AI 학습기반을 통해 고도화된 광고 서비스로 관심, 연령, 성별 타겟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상품은 고정단가(CPC)로 불특정 다수의 잠재고객을 공략해 폭넓은 유입량 확보가 가능한 논타겟팅(NON-Targeting)과 자체 기법을 활용해 유의미한 노출로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타겟팅(Targeting)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타겟팅 서비스는 리타겟팅, 지역타겟팅, 관심타겟팅, 연령타겟팅, 성별타겟팅을 통해 광고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현재 애드플러스는 국내 주요언론사, 커뮤니티 등 수 백여개의 PC 및 모바일 매체와 제휴를 맺고 고객사들의 맞춤형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클린한 웹사이트 매체에 광고를 노출을 통해, 광고주들의 주목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애드플러스의 고도화된 광고시스템은 매체 및 시간대별 광고 노출 설정이 가능해 캠페인 관리가 용이하다. 아울러 10분 이내 동일 IP 접근이나 비정상 IP를 차단하는 등 다양한 알고리즘을 통해 부정클릭의 과금을 방지하는 등의 까다로운 노출 정책을 세우고 있다.

또한 광고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엑셀 형식의 보고서 기능이 추가 제공 되었고. 그래프와 차트를 통해 한눈에 PV나 클릭수, 광고비 등을 파악하기에 용이하며, 타겟팅별 항목 점유율을 보여줌으로써 광고주의 KPI에 맞는 리포팅이 가능하다.

와이즈넛 관계자는 “보다 높은 광고 효율을 통해 광고주들이 경쟁력을 확보하며, 마케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앞으로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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