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이 가족회사들의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을 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일 전북대 공대 8호관에서 열린 교육은 ‘4차 산업의 이해와 변화 그리고 혁신’을 주제로 진행됐다. 빅데이터 분석 실무와 온라인마케팅 등 4차 산업 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추구하는 자세에 대한 것이다.
이어 12·13일에는 현 업무와 연계해 신기술개발 및 신사업 진출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맞춤형 교육이 이어진다.
고영호 단장은 “기업이 현장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 발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역산업체 경쟁력 확보를 통한 재학생 고용창출과 지역발전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변화에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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