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반려동물산업학과 김옥진(사진) 교수가 농촌진흥청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기술 개발’ 주관책임자로 선정됐다.
김옥진 교수는 “원광대는 4년제로 특성화된 반려동물산업학과가 있어 동물교감치유 관련 우수 선행 연구실적을 많이 확보한 가운데 특히 융합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관련 전문가 인력풀을 갖추고 있어 과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주관책임자로서 과제 기간 안에 우수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기술 개발 연구 사업은 국가 신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반려동물산업의 육성과 국내 반려동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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