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군산대학교 새만금창의융합센터(센터장 유수창)가 생활과학교실을 연다.
군산대는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복권기금이 후원하며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군산시, 부안군, 서천군, 김제시가 주관하는 ‘2020년 생활과학교실 1기’를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 생활과학교실 1기는 나눔과학교실, 돌봄교실, 자유학기제 등으로 이뤄지는데 군산시는 16개소, 부안군은 11개소, 김제시는 9개소, 서천군은 6개소에서 주 1회, 개소 당 10회씩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수평잡기 ▲씽씽 달려보아요 ▲납 검출 ▲알루미늄의 변신 ▲인체의 비밀_혈액 ▲영양소 검출 ▲대륙의 이동 ▲픽셀아트 컬러비즈 ▲미니정원과 편지 ▲종이컵으로 라면 끓이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군산대학교 새만금창의융합센터에서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지자체별로 복권기금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군산시, 서천군, 김제시의 지원금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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