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한국에너지공단, 분산에너지 신기술 활성화 업무협약

한국남동발전-한국에너지공단, 분산에너지 신기술 활성화 업무협약

기사승인 2020-02-19 10:43:24

 

[진주=쿠키뉴스] 강승우 기자 =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에너지공단은 19일 분산에너지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에너지기술개발의 중장기 정책목표와 방향을 이행하기 위해 분산에너지, 가상발전소 활성화 정책개발 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분산에너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남동발전은 현재 영농형 태양광을 활용한 가상발전소 개발사례를 도서지역에 적용해 지능형전력망과 에너지저장 시스템 구현 등 전력계통 안정화와 EV고속충전 시스템, 사이버보안 체계 구축을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으로 정책 개선 등을 통해 미래 에너지 기술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미래 에너지산업의 신규 시장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국가 에너지 정책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한국에너지공단과의 협업으로 미래 에너지 기술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kkang@kukinews.com

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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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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