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2명 더 발생했다. 이로써 부산지역 총 확진자는 모두 5명이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2일 오후 해운대구에 사는 2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확정 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확진을 받은 3명 중 2명도 해운대구 거주자로, 총 4명의 거주지가 해운대구인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의 동선, 밀접 접촉자 등을 확인하며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