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극적인 전개와 유쾌한 연출로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출연하는 배우들의 패션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회 방송분에서 김다미(조이서 역)는 단밤 직원들과 환상의 케미와 함께 보여준 톤 온 톤 패션이 화제가 되었다. 이주영(마현이 역)은 톤 다운된 그린 코트를, 류경수(최승권 역)는 그린과 네이비 배색의 하이넥 아우터를, 김다미는 상의는 아이보리 계열에 톤업된 그린 컬러의 하의와 크로스백을 매치해 그린톤의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한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젊은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소재로 매주 금, 토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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