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논산의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가 지난달 28일부터 두꺼비 서식지인 양촌 명암방죽을 찾아 두꺼비 산란조사를 시작했다. 권선학 대표는 “유난히 따뜻했던 겨울 탓에 조금 빨리 짝짓기와 산란이 시작된 듯하다”며 “예년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암컷이 벌써 자취를 감추었고, 숫두꺼비만 20여 마리 발견되었다는 점과 황소개구리가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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