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익산을 선거구에 나선 배수연 예비후보(무소속)가 ‘고대역사문화관' 건립을 지역 공약으로 내세웠다.
배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마고도역사지구에 ‘고대역사문화관’을 건립하겠다"가 말한 뒤 "고대역사문화관을 건립하게 된다면 미륵사지 석탑, 국립익산박물관 등과 연계해 관광상품을 만들어 마백문화의 특징들을 관광객들에게 체험하게 하고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래밍을 하는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배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전문가로서 국회의원이 된다면 마백문화의 중심지인 익산을 마백문화가 숨쉬는 ‘고대역사문화예술관광도시’로 만들어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시민이 힐링하며 살 수 있는 행복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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