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4월 24일로 예정된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일이 다가오면서 결과를 기다리는 수험생들의 마음은 초조해지고 있다. 최근 변호사시험의 합격률이 부쩍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해 다음 시험을 준비 예정인 수험생들을 위한 변호사시험 전문브랜드들도 분주해지고 있다.

메가로이어스에서는 ‘제10회 로이어스데이’를 열어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초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로이어스데이’는 변호사시험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법조인들의 모임이다.

오는 4월 25일(토) 오후 2시부터 메가로이어스 신촌캠퍼스 501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변호사 시험 합격을 위한 강연을 비롯해 메가로이어스 종합반 합격생이 전하는 합격 노하우 강연 및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메가로이어스 신촌캠퍼스 황슬기 원장이 'Megalawyer's Methodology'라는 주제로 변호사시험 분석 및 개인별·유형별 맞춤 커리큘럼 정보를 제공하며, 로스쿨 출신 강성민 변호사가 '4월, 제10회 변호사시험 대비 전략'을 주제로 현실적인 수험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메가로이어스 종합반 출신 합격생들이 직접 참가해 로이어스데이 사전예약 시 작성된 주요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메가로이어스 관계자는 "변호사시험의 경쟁률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종합반 수강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자사 통계에서도 2017년 대비 2019년 종합반 수강생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수험생들의 니즈가 확대되는 추세"라며 "메가로이어스 종합반은 유형별 실전완성형 커리큘럼으로 수험생들의 만족가 높다. 메가로이어스의 합격비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가로이어스의 '로이어스데이' 참석자에게는 M포인트 5만P와 함께 필수 학용품세트가 제공되며, 설명회 당일 참석자 추가혜택이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명회 사전 예약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카미노 독서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의 사전 예약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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