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9시 뉴스에 출연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뉴스9'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출연해 '미스터트롯' 뒷이야기를 나눴다.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임영웅은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며 “이렇게 뉴스에 나올 거라고는 더더욱 상상 못했다. 응원 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탁은 “무대보다 더 떨린다. 생소한 경험”이라고 소감을 전했고, 이찬원은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가문의 영광”이라고 밝혔다.
방송에서 세 사람은 인기를 실감한 순간과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영광의 순간 등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뉴스9’은 8.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뉴스9'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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