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하며 일상 웨어로도 손색이 없는 ‘제니엄 애슬레틱(Xenium Athletic) 라인’을 최근 선보였다.
제니엄 애슬레틱(Xenium Athletic)은 스포티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에 아이더만의 뛰어난 기술력을 결합한 아웃도어 스포츠 라인이다. 회사 측은 “최상의 활동성과 신체 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능성을 겸비한 동시에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더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담은 기능성 소재 ERS(EIDER REFRESH SYSTEM)가 제품 전반에 적용됐다. ERS는 원적외선 방어율이 높은 11가지의 미네랄 입자로 구성된 스마트 헬스케어 소재다. 이는 강렬한 신체활동으로 인한 체력 소모 시 신속한 회복을 촉진하며 외부 에너지를 빠르게 흡수해 인체에 유익한 에너지로 방사해준다.
우븐과 니트 하이브리드 소재를 적용한 스트레치 베스트, 신체 단점을 보완해 주는 다이나믹 레깅스 등과 같이 애슬레저 스타일 기반의 상품군을 통해 여가와 일상을 넘나들며 편안함 속 최상의 기능성을 제공하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아이더는 정통 아웃도어 ‘제니엄 라인’,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 캐주얼 ‘크로스 오버 라인’과 함께 스포티한 애슬레저룩 스타일의 ‘제니엄 애슬레틱 라인’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세분화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공한다.
아이더 관계자는 “운동만을 위한 옷차림이 아닌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의 애슬레저 웨어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애슬레저룩은 한 두 아이템 정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패션 아이템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아이더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제니엄 애슬레틱 라인’은 아이더만의 차별화된 아웃도어 기술력과 멋스러운 디자인이 완벽하게 결합돼 다양한 상품군을 통해 최상의 애슬레저 웨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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