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노바티스 바이옴, 스타트업·디지털 혁신가와 협업

[제약산업] 노바티스 바이옴, 스타트업·디지털 혁신가와 협업

기사승인 2020-03-24 14:14:54

[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노바티스가 설립한 디지털 연구소 ‘노바티스 바이옴’이 헬스케어 생태계에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씨엘바이오는 마스크와 의료를 살균할 수 있는 스프레이 제품을 출시했다. 아울러 일동제약은 자사 제품인 아로나민골드의 새 TV광고 방영을 예고했다. 

▷노바티스 바이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주창= 노바티스의 디지털 연구소인 ‘노바티스 바이옴’이 화제다. 연구소는 의료 기술 생태계에 활력을 넣고, ‘방향성’을 제시하다고 주장한다. 혁신 기술 발굴을 위해 스타트업 및 혁신가와의 교류를 추구하고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 기업의 인큐베이팅을 위해 연구실과 멘토링 및 기타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씨엘바이오, ‘마스크 살균 스프레이’ 출시= 씨엘바이오가 마스크나 의류에 뿌리면 유해세균, 생활악취를 제거하는 휴대용 ‘피톤치드 항균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편백나무와 120종의 식물에서 추출한 복합 피톤치드가 주 성분. 일본식품연구원(JFRL)과 국내 KATRI에서 효능을 인정받았다. 포름알데히드와 메탄올 등 유해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인체무해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외출전후 마스크와 의류에 뿌려주면 구하기 힘든 마스크 재사용은 물론 생활용품 항균 및 살균, 탈취에 도움이 된다.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 새 TV광고 선봬= 일동제약이 ‘아로나민골드’의 새 TV 광고 방송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서는 활성비타민B1인 푸르설티아민을 부각시킨다는 게 회사의 설명. 피로와 그로 인한 체력저하 및 통증 개선을 위해 신체 조직, 근육, 뇌까지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회사는 뇌세포막을 통과하는 푸르설티아민의 효능을 적극 강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이맥스플러스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 ▲아로나민아이 등에 대한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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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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