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밴드 딕펑스가 이번 달 신곡을 발표한다.
1일 소속사 GIG에 따르면 딕펑스는 30일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동인구가 없는 곳에서 최소 인원의 스태프들과 멤버들끼리만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신곡의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노래”라면서 “기존의 딕펑스와는 다른 사운드로 음악적 색깔이 입혀져 딕펑스 음악 활동 전환점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딕펑스는 이달 신곡 발매에 이어 두 번째 정규음반도 발매할 예정이다.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