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 2일 최승준(왼쪽) 정선군수는 최종수 건설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함께 관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 군수는 이날 급경사지 및 태양광 발전시설, 하천급류, 잠수교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6곳과 침수우려취약도로 4곳 등 재해취약지역 총 10곳에 대한 재해취약지역의 위험도 및 주민 안전대책, 현장 사전 안전조치 사항 등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단계별 대응대책 및 안전조치사항, 현장 관리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