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47세 미국인 코로나19 확진…평택 미군기지 종사자

충남 아산서 47세 미국인 코로나19 확진…평택 미군기지 종사자

기사승인 2020-04-03 14:25:26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3일 충남 아산에서 47세 미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아산 둔포에 거주 중인 이 남성은 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평택 19번(40대 미국 여성) 환자와 지난달 22일 같이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보건당국은 전날 평택 19번 환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이 남성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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