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경산 서요양병원 70대 확진자 사망…국내 총 190명

‘집단감염’ 경산 서요양병원 70대 확진자 사망…국내 총 190명

기사승인 2020-04-06 17:04:57

[안동=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가 숨졌다.

이로써 코로나19 사망자는 경북 50명을 포함해 총 190명으로 늘었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2분께 김천의료원에서 A(78)씨가 사망했다.

그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뇌경색과 고혈압, 폐렴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