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날씨] 낮 최고 23도…완연한 봄 날씨 이어져

[대구‧경북 날씨] 낮 최고 23도…완연한 봄 날씨 이어져

기사승인 2020-04-07 06:00:00

[대구‧경북=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7일 대구‧경북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서풍을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 -1~9도, 낮 최고기온 18~23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봉화 -1도, 의성 0도, 안동‧문경‧영주 3도, 영천 4도 구미 5도, 울진‧영덕 6도, 대구 7도, 포항 9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 기온은 봉화‧울진 18도 영주 19도, 문경 20도, 의성‧안동 21도, 영덕‧구미‧대구‧영천 22도, 포항 23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으나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야외활동과 산행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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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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