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산업’은 금년 첫 신제품 안마의자 ‘컴포어’(COMFORE)와 ‘르네’(RENE)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10가지의 신체 부위별, 테마별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했다. 특히 다리 유닛과 등 유닛에 끼임 방지 안전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영유아 가정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컴포어’는 안마의자 작동 중에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미니 리모콘이 장착돼 있다. 발바닥 지압 마사지까지 제공한다.

컴포어 안마의자는 지난 10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1차 사전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오는 14일까지 사전 예약구매하는 고객은 파격적인 현금 할인 쿠폰을 즉시 제공받을 수 있다.

오는 14일부터는 휴테크가 입점 한 모든 온라인몰에서 르네 안마의자가 공개된다. 이베이코리아 및 11번가를 비롯해 추후 위메프와 같은 소셜커머스에서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휴테크는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판매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 안마의자 전용 고급 러그를 제공한다. 안마의자를 설치한 후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은 휴테크 핏업 에어 보정 방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는 휴테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럭키 투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및 부모님 선물로 안마의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추후 롯데아이몰, CJ몰 등에서도 특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휴테크 관계자는 “2020년 선보이는 첫 신제품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실내 생활이 증가하고 오프라인 쇼핑이 어려운 요즘, 휴테크가 ‘가족 선물’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안마의자”라며 “어느 가정에서나 잘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과 실속 있는 기능 구성,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끼임 방지 시스템은 온 가족을 위해 준비된 안마의자임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신제품 안마의자 2종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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