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발병한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5일 경북도와 경산시에 따르면 서요양병원 입원환자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총 확진자는 631명으로 늘었다. 지난 10일 이후 5일만이다.
시와 보건당국은 즉시 해당병원에 대해 소독을 하고 격리조치했다.
한편, 총 631명의 확진자 중 완치자는 493명, 사망자는 27명, 입원자는 1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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