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전북 투표율 오후 4시 현재 62.5%

[총선]전북 투표율 오후 4시 현재 62.5%

기사승인 2020-04-15 16:38:36
전주 서곡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 긴 행렬이 투표열기를 반영하고 있다.
김제 봉남중학교 투표소. 선거인들은 시간을 잘 맞추면 대기 시간 없이 투표하는 행운도 얻는다.
선거인은 가장 먼저 발열체크기에 이마를 내밀어야 한다.

[전주=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15일 오후 4시 현재 전북 투표율은 진안 75%를 기록하는 등 전북 평균 62.5%를 보이고 있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본선거일인 이날 도내 615개 투표소에서는 아침 6시부터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인 34.75%를 보인 가운데, 사전투표자를 포함한 현재 투표율은 62.5%를 나타냈다. 20대 투표율 62.9%에 근접해 있어 이를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총선에서는 10개 지역구 국회의원과 비례정당 투표, 또 지역에 따라 기초의원(전주·군산)과 군수(진안)를 뽑게 된다.

또 공식 투표 마감시간이 끝나는 오후 6시 이후에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를 하게 된다. 자가격리자 가운데 186명이 투표를 신청했다.

isso2002@kukinews.com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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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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