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노발락 골드' 판매량 10만 캔 돌파 쾌거

GC녹십자, '노발락 골드' 판매량 10만 캔 돌파 쾌거

기사승인 2020-04-20 11:09:58
사진=GC녹십자 제공

[쿠키뉴스] 조남경 기자 = GC녹십자가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골드'의 판매량이 10만 캔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노발락 골드는 기능성 분유에 대한 이미지가 강했던 노발락을 고급 프리미엄 분유로 인식시키기 위해 지난해 3월 출시된 이래로 큰 호응을 얻으며, 최근 누적 판매량 10만 캔을 달성했다.

노발락 골드 시리즈는 36개월 유아까지 먹일 수 있는 조제식 분유까지 포함하는 제품군으로, 비타민과 철분, 아연, 단백질 등 영유아의 영양 요구량에 맞는 영양소가 고루 함유돼 있다. 특히 영유아의 장건강과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조합인 신바이오틱스가 함유돼있어, 아이의 소화로 걱정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강수정 GC녹십자 브랜드 매니저는 "노발락 골드가 역대 최저 출산율을 기록한 2019년에 판매량 10만캔을 달성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다"라며 "앞으로 노발락이 국내 대표 프리미엄 분유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이 지속되는 것을 목표로, 의약품•의료기기•헬스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건강산업의 영역에서 노력하고 있다.

jonamkyung@kukinews.com

조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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