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7개 읍면동을 찾아가는 주민자치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 실천을 위해 읍면동 주민자치 담당자 및 담당계장으로 참여 인원을 최소화했다.
총무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T/F팀은 27개 읍면동을 방문해 행정안전부 사업 추진 방향과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을 위한 실무 등을 전달 교육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는 주민자치 업무의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 T/F팀을 구성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조례 시행규칙 제정, 업무 매뉴얼 배부, 시민 홍보 리플릿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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