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폐지하고 1:1 창업상담을 진행한다.

24일 진이찬방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중단하고 대신 1:1 창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이찬방은 또 업종변경, 상권조사, 반찬창업 등을 고민중인 예비창업자를 위한 출장상담도 마련했다. 창업문의 신청란에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참석이 가능한 일자를 홈페이지에 남겨주면 참석인원과 일자를 조율해 1일 1팀으로 1:1 창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불안감을 해소하면서도 깊이 있는 상담과 메뉴 시식으로 예비창업자의 호응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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