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이 오는 25일 당선자 회의와 부산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통합당은 시당에서 제21대 부산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모여 총선 정책과 연계한 부산발전 방안과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3시에는 5층 강당에서 부산선대위 해단식을 진행한다.
해단식에는 서병수, 조경태 공동선대위원장과 외부 선대위원장, 이헌승, 하태경 총괄본부장 등 선대위 간부 5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해단식 참석자들은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더 겸손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다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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