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3차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단은 안성 우리은행 연수원의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소 확진자를 대상으로 흉부방사선촬영을 지원한다.

앞서 경북대 생활치료센터, 구미 LG 동락원에 이어 3번째 파견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시지부 이종주 원장은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중·경증질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