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가수 아이유(이지은)가 6일 경기도 양평군에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가수 아이유는 지난 3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2000만원을 기탁, 170여개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에 마스크 지원과 질병, 재해 지원 등에 쓰이고 있다.
양평군은 이번 성금도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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