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0일 (금)
통합당 원내수석 부대표에 김성원 내정

통합당 원내수석 부대표에 김성원 내정

기사승인 2020-05-11 11:46:02 업데이트 2020-05-11 11:46:08

[쿠키뉴스] 서유리 인턴 기자 = 미래통합당의 새 원내수석부대표에 김성원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통합당 관계자는 1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전하며 “주호영 원내대표가 부친상을 마치는 대로 김 의원 임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 동두천·연천을 지역구 당선인인 김 의원은 20·21대 총선에 내리 당선됐으며, 그간 당내에서 조직강화특별위원과 대변인 등을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westglass@kukinews.com

서유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1분기 은행 부실채권 16.6조…5년 반 만에 최대치

올해 1분기 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이 16조원을 넘어섰다. 5년 6개월 만에 최대치다. 부실채권비율도 최근 4년래 최고치로 올라섰다.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3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은 1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된 원금 또는 이자 상환이 연체된 채권을 말한다. 이는 2019년 3분기(16조8000억원) 이후 최대 수준이다. 은행 부실채권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